미국에서 가장 엄격하게 취급하는 문제중의 하나가 세금이다. 탈세는 엄벌에 처한다. 그래서 세금은 모든 미국인들의 일상속에 깊이 자리해 있다. 그렇지만 법적으로 세금을 안내도 되는 사람들이 있다.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그들은 정부에서 기초생활보조를 해준다. 그것으로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받는 것이다. 이런 기초생활 지원대상에는 흑인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왜냐하면 직업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를 잘 다니려 하지 않는다. 일자리를 찾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렇다보니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것처럼 쉽게 돈을 버는 방법들을 찾는다. 마약이나 범죄등이다. 그래서 실제 정부에서 생활보조금을 받으며 사는 사람들이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 사는 사람들보다 잘 사는 것처럼 보일때가 종종있다...
미국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의 인기가 거품인줄 알았는데 세번째 경선을 끝낸 지금까지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언론들은 그의 막말과 기행을 조명하면서 그가 마치 이해할 수 없는 미치광이처럼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런 후보에 열광하고 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정치 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미국인들이 갑자기 이성을 잃은 것인가? 그것도 집단 최면에 걸리거나 뭔가에 홀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미국 언론도 사실 이 트럼프 현상, 그리고 민주당의 샌더스 현상을 아직까지 정확하게 이것이라고 딱부러지게 정의하지 못한다. 관점마다 이런저런 분석들을 내리고 있지만 그것도 사실은 정치 역학적인 분석들 뿐이다. 한국에 있는 사람들처럼 미국의 문화와 생활에 직접적인 이해가 없는..
[타지마할은 궁궐터가 아닙니다. 무덤입니다.] 무굴 제국의 왕 샤 자한(Shah Jahan)에게는 여러명의 아내가 있었다. 그중에서 세번째 부인인 뭄타즈 마할을 그는 가장 사랑했다. 그런데 그토록 사랑하던 뭄타즈 마할은 1631년 왕의 14번째 아기를 출산하다 사망하게 된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샤자 한은 1년후 그녀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을 건축하기 시작했다. 그는 페르시아, 아랍, 유럽 등지에서 2만명에 달하는 최고의 건축가들을 모아 22년에 걸쳐 타자마할을 건설했다. 전체 건물이 완공되고 5년후 샤 자한은 막내 아들(아우랑제브(Aurangzeb 6대 황제))의 쿠데타로 권좌에서 물러나게 된다. 그리고 타지마할 인근에 있는 아그라 성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는 이 감옥의 창문으로 내려다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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